장쾌한 풍광에 가슴이 웅장해지는 '제주 정방폭포'


장쾌한 풍광에 가슴이 웅장해지는 '제주 정방폭포'

서귀포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정방폭포에 들렀어요! 원래 호텔에서 산책 삼아 걸어올까 했는데 날이 너무 뜨거워서 포기.. 결과적으로 포기하길 잘한 것 같아요^^ 아빠가 주차하고 오는 사이, 코코넛 사 먹는 귤모자를 쓴 모자(母子) 코코넛 그거 맛없는데.. ㅠㅜ 그런데 계단 아래에 있는 검표소에서 코코넛 반입금지라고 잡혔습니다! 다시 계단 올라가서 버리고 옴ㅋㅋㅋ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계단을 내려오니 바로 이런 멋진 뷰가 펼쳐지네요~ 귀여운 귤 모자 모자(母子) 저 주황색 모자 쓰니까 사진이 참 잘 나와요~ 제주도 가시면 꼭 사서 써보세요^^ 계단을 내려와 조금 걷다 보니 짜잔~ 위용을 드러내는 정방폭포! 가까이서 보니 더 멋지고 웅장해요! 물보라 때문에 폭포 아래에 무지개가 생겨서 더 신비로운 정방폭포네요. 넋을 놓고 보게 되더라고요~ (덥지만 와보길 잘했다!) 10년 전이나, 20년 전이나 변함없이 멋진 정방폭포 러키야, 10년 뒤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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