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들기름 막국수를 만난 선바위역 '메밀 장터'


역대급 들기름 막국수를 만난 선바위역 '메밀 장터'

오랜만에 시간을 내서 과천 선바위역으로 점심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메밀 장터라는 엄청 유명한 막국수집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평일 점심인데도 차들이 장난 아니었어요 이 식당 때문에 주변 교통이 혼잡할 정도였습니다. 일찍 간다고 갔는데도 웨이팅이 이미 시작되고 있었어요~ 여기 식당 이름답게 장터처럼 되게 시끄러운 분위기였어요! 그래서 들어서면서부터 조금은 정신이 없었습니다 저희는 각자 들기름 막국수 곱빼기와 명태회 수육을 하나 시켰습니다. 곱빼기인데도 양이 별로 많지 않더라고요? 남자분들은 무조건 곱빼기로 시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명태 회수육이 먼저 나왔습니다. 명태가 상당히 달아서 단거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조금 안 맞을 수도 있는데 저는 맛있게 먹었고, 제법 맛있는 수육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직원분들이 너무 바쁘고 정신이 없어 보였어요 저희 4명인데 처음에 국물도 두 개 밖에 안 주시고 (동치미 국물 맛은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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