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갈이하고 김장채소 심기


밭갈이하고 김장채소 심기

안녕하세요 럭키네입니다~ 고기 구워서 밥 먹고, 텃밭에서 땅콩 수확하고 밭갈이 후 김장채소 심고 국수 끓여먹은 아주 평범한 러키네 일상을 소개합니다. 러키 엄마는 요즘 '심술'에 꽂혔어요! 배상면주가에서 나온 술인데 달달하고 탄산도 있어서 음료수 같더라고요?! 맛있는 술, 심술입니다 한동안 거의 방치하다시피 한 러키네 텃밭 김장채소를 심기 위해 밭갈이를 해보려 합니다. 이건 뭐 텃밭인지 밀림인지.. 알 수가 없군요 젖 먹던 힘까지 다해서 거의 나무가 된 잡초들을 뽑아줍니다. 뽑아낸 잡초들의 무게도 어마어마하네요 ㅠㅠ 화면으로 봐도 다시 허리가 아픈 거 같아요 그런데 잡초들을 뽑다 보니 흙 속에 이게 뭐죠? 바로 심어놓고 잊고 있었던 땅콩!! 방치한 땅콩에서 주렁주렁 땅콩이 열렸어요~ 어머나 신기해라! 그런데 땅콩을 많이 심지는 않아서 요게 다거든요 이걸로 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사실 오늘 메인은 땅콩 수확이 아니고 잡초제거니까요^^ 풀을 다 뽑아내고 나니, 밀림 같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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