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록]대전 계족산 황톳길(feat. 집과 직장의 분리, 22.6.18.)


[일상기록]대전 계족산 황톳길(feat. 집과 직장의 분리, 22.6.18.)

안녕하세요. 루시아빠입니다. 주말은 왜 이렇게도 빠르게 지나가는지, 제가 직장인이라 그런거겠죠? 이번주말 루시와 토요일, 일요일 모두 둘 만의 아침 산책을 했고, 어제는 계족산이란 곳에 가보았습니다. 황톳길에서 맨발로 걸을 수 있다고 예전부터 듣긴했었는데, 와이프가 토요일 계획을 짜두었길래 실행을 했답니다. 아침 산책 후, 늦은 아침을 먹고 계족산으로 이동했습니다. 계족산 산길 상쾌한 공기에 기분도 절로 좋아집니다. '꽤 유명한 관광지인데 왜 이렇게 사람이 없지?'라는 생각으로 황톳길이 나오길 바라며 걷는중에 표지판을 만났습니다. 하하하...잘못 찾아왔습니다. 계족산 장동 누리길 안내판 네비에 계족산으로 검색했더니, 등산로 코스 초입을 알려줬던 것... 황톳길은 노란색, 제가 서 있는 곳은 빨간색.. 다시 인터넷을 찾으니 계족산 황톳길을 가려면 '장동산림욕장'을 검색한 후 찾아가야했더라구요. 계족산은 계족산인데..황톳길 찾아가기 블로그 글쓰기 소재로 쓰라며 웃어주는 와이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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