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인 브루나이 여행기 - 로얄 브루나이 여객기


일상적인 브루나이 여행기 - 로얄 브루나이 여객기

약 6시간동안 비행했습니다. (비행기 내용이라 별로 쓸건 없어요!) 잠잘 시간에 도저히 앉아서는 잠을 못자겠더라구요. 쪽잠으로 45분 겨우자다가 쿵짝하는 EDM노래로 겨우 버텨냈습니다. (날씨랑 경로상으로 인해 창문을 봐도 하늘아래 야경이 보이지 않아요) 간단히 항공기 편을 소개시켜드리자면.. 브루나이 국왕이 썼던 비행기로, 깔끔하고 디자인도 좋고 모니터도 좋습니다! 콘텐츠도 많고 음악도 잘 모아놨더라구요 모니터 한국지원 됩니다 얼추 200기가바이트 이상 분량의 콘텐츠를 보유한것 같습니다. BYLAW EP앨범이에요 그리고 전 Martin Garrix란 세계적인 DJ의 음악을 쿵짝하고 들으며 버텼죠! 생각보다 야간비행에 어울렸습니다. 기내식.png 기내식은 요렇게 제공되고 음료로 주스나 커피 등이 제공됩니다. 자극적(높은데 있으면 미각이 둔해져서 맛있어도 맛없게 느껴진데요. 김치를 준 이유를 알겠네요. 숫가락으로 퍼먹었습니다..ㅎ) 인 편이었습니다! 공항은 요렇게 생겼구요. 아랍어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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