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터키 뚜벅이여행] 데린구유 지하도시, 지프 사파리, 그리고 광활한 주변 풍경


[그리스×터키 뚜벅이여행] 데린구유 지하도시, 지프 사파리, 그리고 광활한 주변 풍경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슬슬 여행이 막바지를 달려가고 있네요. 안타깝게도 카파도피아 열기구투어는 기상상황상 진행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아쉽지만, 다른 곳도 충분히 멋졌으니 그 부분은 추후에 다시 가는걸로 했어요..아.. =v= 그럼 늘 그렇듯이 사진 90퍼센트 글 10퍼센트로 진행하겠습니다! 아침이 밝아옵니다. 대기에 미세먼지가 없어서 태양빛이 매우 선명하고 광명스럽게 다가오네요. 고도가 높은 산맥을 지나가다보니 이렇게 눈이 내려버렸습니다. 잠깐 휴게소에서 휴식을~.. 다시 달리고 달려 터키에서 종교적 색채가 가장 강한 도시인 콘야(Konya)라는 곳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깨끗하고 좋네요. 전차가 버스마냥 가끔씩 유유히 지나가기도 합니다. 저는 콘야에서도 이슬람을 종파를 넘어 전도하는데 크게 기여한 메블라나를 기리는 미니 박물관을 들렀습니다. 입구에서는 신발을 신은채로 비닐 덧신을 쓴 다음 들어가면 됩니다. 이슬람 문양(아랍어에요.)은 그 자체로도 예술적인 가치가 있는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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