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방역당국이 긴장의 끈을 놓지 말라고 하는 이유


맨날 방역당국이 긴장의 끈을 놓지 말라고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루나뱅입니다. 오늘도 글감을 쓰는 모습 뉴스를 틀면, 시국이 시국인지라 당연하겠지만, 코로나19 관련 이야기가 늘 1/3을 그대로 집어먹고 시작하고, 거의 매일 있는 브리핑에서는 늘 "이번이 ....의 기로를 달리 할 고비이다", "아직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와 같이 어째서인지 한두번 정도의 진짜 위기의 순간에서만 써야 할 대사를 1년 넘게 반복하고 있습니다. 맛있는 것도 맨날 먹으면 질리는 것과 같은 이치일까요? 저도 한두달까지는 제법 진지하게 받아들였지만, 어째서 점점 시간이 지나고 1년이 넘어간 시점인 요즘에는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다른 채널로 돌리거나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리는 편입니다. 너무 익숙해졌다고 할까요. (요즘 뉴스 볼 때 내 기분) 그럴 수밖에 없다는 이유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심 "도대체 왜 저러는걸까, 이제 질리지도 않나.." 하며 슬슬 코로나19 브리핑, (어째선지 계속 비슷한 내용의) 토론, (전국의 모든 감염 현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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