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미루고 떠난 오스트리아] 장크트 길겐 가면 꼭 가봐야 하는 곳


[면접 미루고 떠난 오스트리아] 장크트 길겐 가면 꼭 가봐야 하는 곳

정말 정말 피곤한 저녁입니다. 원래는 여행 다녀오고 하루에 하나씩 포스팅하려 했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 ㅠㅠㅠ 일이 너무 많아요!!! 시도 때도 없이 업무 전화로 인해 스트레스 만땅 근황을 알려드립니다. 오늘의 포스트는 바로바로 오스트리아의 자연 풍경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잘츠캄머구트 지역의 장크트 길겐!!! 길겐 마을이라고도 하죵 어디 한 번 랜선 여행 떠나 봅시다~ 나 홀로 오스트리아 여행을 시작한 지 9일째 아침! 오늘의 목적지를 가기 위해 중앙역에서 버스를 탑승했다. 장크트 길겐으로 가는 법은 버스가 있는데 잘츠부르크에서 장크트 길겐을 갈 때에도 150번 버스이고, 바트이슐에서 장크트 길겐으로 갈 때도 역시 150번을 탑승하면 된다. 여기서 꿀팁을 주자면 바트이슐에서 출발할 때는 오른쪽에 앉으면 뷰가 더 이쁘다. 도착지에서 내려 약간을 걸으니 케이블카가 보인다. 운터베르크산에서도 좋은(?) 풍경을 보았기 때문에 타기로 결정! 장크트 길겐은 마을만 둘러보고 볼프강 호수를 보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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