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미루고 떠난 오스트리아] 바트이슐에서 다시 잘츠부르크 그리고 그라츠로


[면접 미루고 떠난 오스트리아] 바트이슐에서 다시 잘츠부르크 그리고 그라츠로

장크트 길겐 까지 잘츠캄머구트를 쫙 훑고 다시 숙소가 있는 바트이슐로 돌아왔다. 이날 날씨가 좋아서 맑은 바트이슐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사진은 흐려보이는데... 반대쪽은 맑았다 ㅠㅠ 뿌엥 그래도 군데 군데 하늘이 보이니깐 인정! 참 맘에 들었던 작은 시골 온천 마을 다음 일정은 그라츠로!! 바트이슐에서 그라츠를 가려면 잘츠부르크에서 환승을 했어야했다. 다른 방법도 있었지만 잘츠는 이미 가본 도시였고 처음 와본 여행자가 생판 모르는 동네 환승은 위험하다고 판단 그래서 바트이슐에서 잘츠부르크로 버스로 이동을 한 번 하고, 잘츠부르크에서 기차로 갈아타는 방법을 택했다. 바트이슐에서 잘츠부르크로 이동하는 당일 계단을 내려와서 한 컷 언덕으로 돌아가는 길도 있지만 캐리어의 무게로 운동을 같이 할 수 있는 계단으로 왔다갔다했다. 도착한 날은 그렇게 흐리고 비가 많이 왔는데.. 깨끗한 하늘을 담아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넘 춥다..ㅎㅎ 바트이슐에서 잘츠부르크로 가는 날 장이 열려서 가는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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