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4기 완치를 향한 도전! 치료방법과 수지상세포 치료로 생존율 높이기

통증 등 초기증상을 거의 느끼지 못하는 췌장암은, 진단 시에 환자의 50~60% 정도는 이미 전이가 진행되어 수술이 불가한 췌장암3기 또는 4기로 확진을 받게 됩니다. 이렇게 타 장기에 전이를 보이는 췌장암 환자는, 가장 먼저 항암제 치료를 실시하는 경우가 많으나 그 치료 효과는 한정되어 있어서 단 기간 동안에만 증상의 진행을 억제하는데 그치는 것이 그동안의 문제점 이었습니다. 하지만, 다행이 지금은 췌장암에 대한 항암제 개발이 많이 진행되어 환자의 치료 선택 폭이 넓어지게 되었습니다. 췌장암3기 또는 췌장암4기 환자가 항암제 치료로 장기 생존한 해외 임상 증례 소개와 항암제 치료와 함께 병용하면 완치 가능성과 생존율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국소적 복합 수지상세포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췌장암4기 생존율 높이기 먼저 아래는, 췌장암4기에 대해서 항암제 3차 치료까지 진행하여 비교적 안정적이고 장기간 병태 컨트롤에 성공한 포르투갈의 임상 보고입니다. Porto Biomed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