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 부작용인 호중구 감소는 암치료 효과가 있다는 증거입니다.


항암제 부작용인 호중구 감소는 암치료 효과가 있다는 증거입니다.

항암제 치료 중 구토, 탈모, 설사, 손발저림 등 다양한 부작용을 접하게 됩니다만, [항암제에 대한 특정 부작용이 나타나야만 치료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는 의학적인 근거도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항암제 치료 후에 호중구 감소를 보이는 암환자일 수록 생존율이 양호하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호중구 감소는 좋은 신호? 항암제 부작용은, 구토, 탈모 등 환자 본인이 직접 느낄 수 있는 것과 혈액검사를 통해서만 알 수 있는 자각 증상이 없는 것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어떤 증상이든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환자의 생활의 질을 떨어트리게 되고 , 심하면 항암 치료를 연기하거나 중단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믿기 힘드시겠지만 [항암제 부작용이 나타나야만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의학적 근거가 있습니다. 과학적 에비던스 항암제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골수 기능 억제]가 있습니다. 골수에서는 혈액 세포를 만들지만 항암제로 인해서 이 기능이 저하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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