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심플하게. 고봉민 후기(내돈내간)

안녕하세요. 메리밍입니다.오늘은 점심에 너무 거하게 많이 먹어서1시 좀 넘게 먹었었는데 6시가 되도 너무 배불러서 뭘 못먹겠더라구요.남자친구가 그렇다고 안먹으면 이따가 배고프다고 시간 맞춰 먹어야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음 ㅇㅈ최대한 간단하게. 무겁지 않은 음식을 먹고싶었어요.뭐가 있나 생각하다가 이럴 땐 역시 분식집이에요.진짜 떡볶이집 말고 김밥천국이나 김가네, 고봉민 이런데는 가격도 그렇고 가볍잖아요.부담이 없는?미사역에서 좀 나오면 있는 고봉민을 갔습니다.다행히 안에 사람이 별로 없네요.냉큼 앉았습니다.메뉴판인데 음 뭘 먹어야할까 고민했어요.남자친구는 떡볶이, 저는 우동을 골랐습니다.약간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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