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저녁은 신당동떡볶이 아니 신당동 스타일 떡볶이 짜잔 항상 밀떡은 체해버리는 지랄같은 나의 위장을 위해 쌀떡으로 된 떡만을 고집합니다 왜이렇게 포장이 커 완전궁금해 내용물 뭘까 하는 생각은 한3초정도 했고 바로 구매를 합니다 오 육수도 들었다 패키지가 큰 이유가 있었다 육수 넣어놨구나 오뎅한쪽과 삶은계란이 들어있다 이거참 기가막히군 쌀떡은 뿔려도 소용없다 언제나 힘으로 뗀다 육수를 붓고 떡을넣는다 육수가 분명히 충분하지않았는데 떡을 넣으니 갑자기 많아졌다 마법인가 물을 쥐어 짜내는건가 여러가지 생각을 그만하고 빨리 다음단계로 간다 그것은 바로 양파 썰어 넣기이다 양파를 썰때마다 눈물이 난다 효자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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