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 굉장히 더웠던 4월의 말. 만난지 2주년 그리고 낮잠과 먹방 _ 2022년 04월 23-24일


하루하루 :: 굉장히 더웠던 4월의 말. 만난지 2주년 그리고 낮잠과 먹방 _ 2022년 04월 23-24일

2022년 4월 23일 어제의 요약 시댁에서 샤부샤부를 먹었다 낮잠을 잤다 생물 장어를 처음으로 집에서 구워봤다 메화수를 한병반이나 마셨다 잠이 안와서 5시에 잤다 (먼저 잔 배신자 짝궁) 아침에 하이, 잘자라고 있나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미허브가 제법 자랐다 오늘 저녁 짝궁이 그루트를 쳐서 떨어트렸다 ^^^^ 괜찮니 그루트? 우리 돈나무 돈은 소중하니까 그루트도 소중히 다뤄줘야 한다 그래야지 우리는 부자가 된다 명심해라 남편이여 장미허브가 조금 더 자라면 하나만 분갈이를 해서 예쁘게 키워봐야겠다. 어디 식당인줄 알았겠지? 우리 어머님 솜씨 샤부샤부를 거하게 먹었다 . 맛있었다 배불러 죽을 뻔 했다 쭈꾸미도 넣었고 새우도 넣었고 칼국수면도 넣었다 다이어트는 어디에..? 마지막의 두부동그랑땡..? 맛있었다 역시 라이스페이퍼로 싸서 기름에 구운 건데 나도해먹어봐야겠다 이게 뭐냐면 바로 장어다. 생물 장어. 난 가게에서도 장어를 사먹어본적이 거의 없는데 어머님께서 주셔서 이거보고 처음...



원문링크 : 하루하루 :: 굉장히 더웠던 4월의 말. 만난지 2주년 그리고 낮잠과 먹방 _ 2022년 04월 23-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