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안쑤시는데가 없어서 요즘 몸보신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던 참이었다. 그러다가 문득, 작년에 엄마에게 흑염소 보약을 한재 지어드렸는데 가격이 오십만원을 훌쩍 넘겼던 기억이 난다. 그렇게 까지 큰 돈은 무리고 흑염소를 간편하게 먹을 순 없나 알아보다가 알게된 황금이네 흑염소진액! 택배가 왔을 때 박스가 병문안이나 이런거 갔을 때 아니면, 명절때 부모님 드시라고 선물사갈 때 등 사서 선물처럼 들고가기 좋게 포장이 되어있었다 디자인도 검정색이라 너무예뻐요~ 칼로리는 겨우 18.6kcal. ! 사과즙 보다 적다. 황금이네 흑염소진액은 한박스에 30포가 들었는데, 하루에 한포씩 먹으면 한달치 인 셈이다. 지금은 흑염소를 먹고 일주일 후에 쓰는 후기인데, 일주일전만 해도 집안일 같은 것 할때 한번에 쭉 하지 못하고 힘들어서 하나하고 쉬었다가 또 하나하고 쉬었다가 그렇게 했던 것 같은데 지금 오늘만 해도 아침부터 쉬지않고 운전연습 갔다가 집 청소 했다가 저녁했다가 또 블로그도 쓰고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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