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템추천 :: 피부와 코가 예민한 남편을 위해 '하이트만 살균 탈취 세탁 섬유 린스 무향 센시티브 1.25L' 사용후기 _빨래냄새, 빨래쉰내

여름이라 그런지 하루종일 빨래가 나온다 일주일에 세번은 돌리는 것 같다. 으 지겨운 집안일... 나는 집안일이 즐거운 사람은 확실히 아니야 아무튼 우리집은 겉옷 빨래할때는 그냥 섬유유연제를 넣지만 속옷빨래에는 섬유유연제를 넣지 않는다는것.. 섬유유연제가 안좋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남편이 너무너무너무 초 예민한 피부이기 때문에 (매일 매일 활화산처럼 피어나는 두드러기/염증) 이것이 섬유유연제를 쓴 수건으로 얼굴을 닦으면 더 심해지는 것 같았다 그래서 어느순간 섬유유연제 사용을 그만두었음! 그렇다면 섬유유연제 왜 안좋을까? 섬유유연제가 안좋다고는 들었는데 왜 안좋은가? 이런 섬유유연제들을 사용하면 실리콘이 세탁물을 코팅하게되는데, 조직사이의 공기층을 실리콘이 막아버릴 수 있다. 그래서 수건이나 극세사 이불, 마 린넨 등으로 만든 소재의 옷감을 세탁할 때는 문제가 될 수 있는데 넣으면 냄새가 오히려 사라지지않고 꿉꿉한 냄새가 계속 난다고 한다. 그리고 섬유유연제를 넣은 빨래를 햇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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