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마카롱 가게에서 나는 미래를 보았다…“오늘도 라라라”

#미사마카롱 #미사베이커리 #미사카페 평소에 매일을 왔다갔다 하는 거리에 있던 마카롱 가게 c 외관은 아기자기 귀여운 느낌이다. 언젠가 한 번은 들려봐야지-싶었는데 기회가 닿았다. 그런 마카롱 집에서 마카롱도 마카롱이지만 어느 가게에서도 볼 수 없었던 배려를 마주치고 말았다! 가게 매대에서 마카롱을 구경하다 눈에 띈 글귀…. 더 큰 하늘을 가진 널 위해 굳이 ‘너’가 누굴까 고민할 세도 없이 이 강력하고 짧은 문장 하나에 작은 아이들이 설레이며 마카롱을 고르는 장면이 눈 앞에 그려졌다. 오롯이 어린아이의 시선으로만 바라보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고 할 수 없는 배려였다. ‘이 발판을 사용하세요’라고 적었을 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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