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사료거부 갑자기 왜 그래


강아지 사료거부 갑자기 왜 그래

집에 오자마자 폭풍 먹방을 보여주던 쿠키. 로얄캐닌을 2주 정도 불려서 주다가 3개월 즈음 부터는 불리는 시간을 차츰 줄여서 건사료로 지급했어요. 급할 땐 꿀떡 꿀떡 삼키기도 하고, 와그작 와그작 잘 씹어 삼키더라고요. 밥만 보면 정신 없이 날뛰고 어서 주라고 난리였는데 몇 번 밀어내며 진정 하도록 훈련을 하니 금세 가만히 기다리고, 앉아 훈련으로 밥 먹기 전에 앉아서 기다리기까지 가능해진 쿠키입니다. 코박고 옴뇸뇸. 잘 먹어서 더 예쁜 쿠키! 첫 사료였던 로얄캐닌 스타터가 얼마 남지 않고 퍼피사료로 바꾸기 위해서 샘플을 구매하고 기호성 테스트도 했어요. 그 중에 조금 멈칫하던 건 있었지만 그래도 6종류 모두 다 먹어치웠기에 전반적으로 평이 괜찮은 나우 퍼피로 갈아타기를 했어요. 워낙 불호가 없었고, 보상 간식으로 나우를 챙겨줬을 때에도 오독오독 잘 씹어서 먹었기에 비율을 나눠 섞어 먹이는 텀을 이틀만 해서인지 갑자기 3일 째 되는 점심 때 부터 강아지 사료거부가 발생했습니다.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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