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펫드라이룸 리얼 사용후기

샤오미 펫드라이룸 리얼 사용 후기 쿠키는 바람의 파이터였어요. (아마도.. 과거형..?) 씻고 드라이기로 말릴 때 엄청나게 왁왁왁 난리치면서 바람을 잡아먹으려고 하더라고요. 아직 어린 강아지들은 그럴 수 있다고, 바람도 적응 시키면 점점 괜찮아진다고 해서 쿠키가 바람과 싸우는건지 내가 쿠키와 대적하는건지 헷갈리지만 열심히 씻기고 말리던 나날들.. 사실 탐나는 개육아템이긴 했지만 생각보다 비싼 가격이라 아예 엄두를 내지 못했거든요. 그러다가 왕언니 모찌네에서 샤오미 펫드라이룸을 물려받게 되었어요. 현재 많이 사용하는 붐*, 넬*와 비교했을 때 가격 차이가 많이 나지만 드라이 기능은 충실한 샤오미 펫드라이룸인데요. 말그대로 가성비템이라고 할 수 있죠. 이제는 한국 정식 출시된 제품도 있지만 제가 물려받은 건 중국어가 써있는 모델이었어요 건조 / 탈취/ 풍력 / 시간(다이얼) 조작법은 간단해요. 건조 버튼을 눌러서 장모/ 단모인지를 선택하고 풍력 1-3단계를 설정합니다. 다이얼 버튼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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