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컷 강아지 기저귀 요요쉬 생리대 사용 중

암컷 강아지 기저귀 요요쉬 생리대 꽃도장 축하해 ;) 22년 11월 생 우리 집 강아지 쿠키. 왕티푸는 아닐 거 같긴 했으나.. 3kg도 안되는 쪼꼬미라 첫 생리도 다른 반려견들보다 늦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꽉 찬 7개월이 되고서 생식기가 조금씩 부풀더니 혈이 보이더라고요. 워낙 잘 안 먹고 몸무게도 적게 나가서 쪼꼬맹이인줄만 알았는데 시기에 맞게 잘 자라고 있는 말티푸 쿠키에요. 생식기가 붓고 핥는 횟수가 많아졌지만 혈이 보이지는 않아서 생리를 준비 중인 건지 이미 시작인 건지 헷갈렸는데요. 얼마 지나지 않아서 옅은 혈이 섞인 분비물이 바닥에 한두 방울 떨어져 있더라고요. 강아지 기저귀 생리대를 꼭 해야 할까? 강아지가 꽃 도장을 하게 되면 여기저기 혈이 묻을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많이 찾아봤는데요. 아무래도 강아지 기저귀를 채워두면 통풍이 어렵기도 하고 또 첫 생리에는 양이 적어서 심하게 묻히고 다니는 정도가 아닐뿐더러 반려견 스스로 핥아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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