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한달살기 2일차 ①편 - 태국식 백반 반찬 뷔페? [카우랏깽] Feat. 반찬 고르는 팁?


태국 방콕 한달살기 2일차 ①편 - 태국식 백반 반찬 뷔페? [카우랏깽] Feat. 반찬 고르는 팁?

방콕에 사는 10년 동안, 처음 3년? 정도 태국음식을 좋아하지 않았던+우리나라와 조금 다른(!) 위생 부분이 너무 신경 쓰여서 잘 먹지 못했던...시간이 있었다. 하지만 나머지 기간 동안엔 진짜 거의 일주일이면 5일은 태국음식을, 그것도 진짜 엄마가 먹지 말라고 말릴 정도의 ㅎㅎㅎ 위생수준을 가진 길거리 노점 등에서 엄청나게 많이 먹었더랬다. ㅇㅅㅇ 배탈도 자주 안 났으니; 튼튼한 위장을 타고 났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그렇게 좋아하던 태국 음식은 쏨땀, 커무양, 팟타이, 똠얌 등등 다양하지만 사실 가장 좋아했던 것은 '카우랏깽' [ข้าวราดแกง] 이다. ข้าว=카우=밥 / ราด=붓다, 얹다 / แกง=국이나 탕 같은 것 덮밥 같은 느낌인데 사실 꼭 국물 종류 뿐 아니라 온갖 반찬을 골라서 밥 위에 얹어 먹는 것이니 덮밥+백반 정도의 느낌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예전 태국에 살 때 가장 좋아하던 카우랏깽 집은 람캄행 근처에 있었는데 이번에 가려고 보니 가게가 없어진 ...


#방콕여행 #태국한달살기 #태국음식추천 #태국음식 #태국여행 #태국로컬식당 #카우랏깽 #카우깽 #카오랏깽 #카오깽 #방콕한달살기 #태국현지인식당

원문링크 : 태국 방콕 한달살기 2일차 ①편 - 태국식 백반 반찬 뷔페? [카우랏깽] Feat. 반찬 고르는 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