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콘서트 END THEORY 올림픽홀 2일차 후기 12월 11일(토)


윤하콘서트 END THEORY 올림픽홀 2일차 후기 12월 11일(토)

윤하 입덕 10일차, 생전 처음 콘서트를 갔다. 난 지금보다 훨씬 어렸을 때부터 락 페스티벌 놀러 가는 게 소원이었던 외국 락밴드 덕후였다. 쪼꼬맹이였을 땐 또래들처럼 민경훈, 버즈 노래나 따라 듣다가 머리가 굵기 시작한 이후로는 해외 가수들만 열심히 찾아다녔다. 늘 마이너한 취향을 유지하던 내가 올해 처음 한국 여자 가수들을 좋아하기 시작했다. 이 모든 게 다 MBC 라디오,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덕이다. 김이나 작사가님이 원체 발이 넓기에 아이유부터 데이브레이크, 윤하 등 수많은 가수들을 라디오에 섭외하신다. 밤 10시에 시작하는 라디오는 야행성 부엉이인 나에게 적격이다. 그렇게 올 한 해를 한국 여자가수 아이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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