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면 간 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생기는 현상!

술은 간에만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닙니다. 두통, 피로, 졸음, 권태는 기본. 성대를 자극해 통증을 유발하고, 심장의 전기 발생 장치에 손상을 입혀 부정맥을 이끌기도 합니다. 술은 피부에도 영향을 미치는데요. 술 마신 다음 날이면 눈이 붓고 얼굴이 부석한 까닭이죠 그밖에 잦은 음주로 인해 겪을 수 있는 증상들을 나열해봤습니다. 술 마시면 피부에 생기는 일! #다크서클 술을 마시면 졸리고. 잠도 쉽게 오는 것 같죠. 그러나 착각일 뿐. 알코올은 깊은 잠을 방해하고 자꾸 깨어 화장실에 가게 만들어요. 즉 술을 마시면 수면 리듬이 헝클어지고, 결과적으로 잠이 부족해지면서 눈 밑이 검게 변하게 된다고 합니다. #비듬 술을 마셨더니 비듬이 떨어진다? 가능한 일입니다. 비듬의 원인이 지루성 피부염이라면. 그렇다면 지루성 피부염의 원인은 뭘까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면역 시스템의 문제나 신경전달물질의 이상과 연관이 있습니다. 술도 물론입니다. 지루성 피부염에 특화된 약용 샴푸를 사용할 것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