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특히주의 해야할 질환!

장마가 지루하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장마철에는 일조량이 줄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는데,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줘요. #식중독 기온이 높고 습기가 많은 장마철은 식중독균이 잘 자라는 시기입니다. 세균과 바이러스를 옮기는 모기, 파리 등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때이기도 합니다. 식중독은 살아있는 세균 또는 세균이 생산한 독소를 함유한 식품 섭취로 인해 발생하며. 설사, 복통 등의 급성 위장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장마철에는 특히 날 음식이나 가공식품, 유제품 등을 섭취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수인성감염병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에는 물로 전파되는 수인성 감염병이 늘어나며. 수인성 감염병은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 때문에 발생하는데, 대표적으로 살모넬라균에 감염돼 일어나는 장티푸스가 있습니다. 장티푸스에 걸리면 배가 아프거나 구토 증상이 나타나고 설사나 변비, 발열 등의 증세가 나타납니다. 살모넬라균, 캄필로박터균 등의 병원성 미생물은 입을 통해 들어와 위장에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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