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런드스톤 510 2개월 후기


블런드스톤 510 2개월 후기

Previous image Next image 흙은 좀 털고 찍지 이쟈스가~ 폴란드의 잦은 비 와 겨울 폭설을 동시 고려하여 구매하게 된 방수 부츠 블런드스톤 ORIGINAL 510 사이즈 오리지널은 클래식에 비해 앞코쯤에서 살짝 낮아지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비주얼적으로는 자세히 안 보면 티가 안 나는 대신 착화 시에는 앞코 쪽이 좁기 때문에 오리지널이 근소차로 조금 더 작다고 말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부츠 사이즈 42.5(270mm) 나의 국내 운동화 사이즈 280mm = ???? 구매 시에 사이즈 감이 도저히 안 잡혀서 44사이즈에서 아래로 내려오며 무려 3번의 교환끝에 블랙 510으로 결정하게 되었고 이마저도 처음엔 발등과 앞코가 좁아서 질이 들기까지 좀 불편했었습니다. (공식 설명으론 2주 정도 착용되면 자연스레 발에 맞춰져 편해진다고..) 시간이 지나 마찰이 심한 가죽 부분과 발목 밴드 부분이 자연스럽게 늘어나면서 발이 편해졌습니다. 단, 당연한 말이지만 길이는 늘어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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