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과 겨울사이 주말농장모습


가을과 겨울사이 주말농장모습

오랜만에 주말농장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감나무가지에 몇개 남지않은 감이 가을의 끝자락을 붙잡고 있다. 이 감나무는 심은지 6년만에 올해 처음으로 감이 열려 우리를 기뻐게 해 주었다.은행나무는 화려했던 노란잎사귀를 발아래 양탄자로 깔았다.여름동안 분주하던 수돗가도 낙엽만 딩굴고.....집 옆산의 화려하던 단풍도 겨을을 준비하고....우리가족의 힐링장소 정자도 을씨년스럽기만 하다.고춧대 치우고 난 빈 들은 이제 내년을 기약한다.매년 늦가을이면 마늘이나 양파를 심었었는데, 올해는 휴경을 하기로 했다.앙상한 가지들은 이미 겨울이 가까이 왔음을 알수있다.조금 더 있으면 이곳의 모든 것을 하얗게 뒤덮을 흰눈이우리를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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