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힘과 용기와 지혜를 주신 분


살아가는 힘과 용기와 지혜를 주신 분

우리 막내 며느리야.어디에 가서든지자랑스럽게 소개하셨다.별로 잘난것 없고그리 잘해드리지도 못했는데,무엇이 그리 자랑스러우셨는지.어느날부터 나는세상 똑똑하고 잘난며느리가 되어 있었다.나는 개선장군이었다!당신 아들에게는"술 먹지마라""니 처 고생시키지 마라."잔소리가 끝이 없고당신 며느리는착하다현명하다부지런하다 칭찬이 끝이 없으셨다.시댁에 다녀오면나는 항상개선장군이 되었다!어머니께서 손수 담그신된장이며, 고추장,멸치액젖에 김치등을바리바리트렁크가 터지도록싣고,어머니 칭찬에쓰윽 올라간 내 어깨!어머니 충고에 말 잘듣는 남편까지그야말로 개선장군이따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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