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블라디보스톡 10월


교환학생-블라디보스톡 10월

<해양공원> 평소 자주 갔던 바다는 건너편에 건물이 많이 생겨서 답답했었는데 이곳은 넓고 탁 트여서 좋았다 무엇보다 정말 예쁘다 보고만 있어도 힐링 되는 기분이라 자주 갔었다 분위기 자체가 산책하거나 쉬러 온 사람들이 많아서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 겨울엔 차가운 바람 때문에 모자를 써도 머리가 깨질 것처럼 아픈 곳이지만 가을엔 여기가 정말 최고다 <로쉬끼 쁠로쉬끼> 아르바트거리의 옆 골목으로 기억한다 이 식당은 막 추천하는 곳은 아니지만 러시아식 만두인 펠메니를 맛있게 먹은 곳이다 이곳도 역시 방문하면 대부분 한국 관광객 나는 새우가좋아서 새우와 슬루구니 치즈가 들어간 펠메니를 주문했다 새우X치즈=최고 200g = 350руб 나중에 이곳에서 파는 호박죽도 먹어보고 싶다 보르쉬도 팔았는데는 학교 앞 맛집이 있었기에 패스 Previous image Next image 두번째 사진 밑에 갈기갈기 찢겨진 음식 뭔지 기억은 안 나도 맛이 별로였다는 건 잊지 못한다 이곳에선 펠메니 위주로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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