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감사일기

5월 21일 토요일 감사일기 이프랜드에서 즐거운 새벽 감사합니다. 독박육아지만..쉴 수 있게 사이좋게 놀아주는 세아이들 감사합니다. 5월 22일 일요일 감사일기 식빵으로 만드는 러스크 아이들이 맛있게 먹어줘서 감사합니다. 엄마를 웃겨주려고 똥모자 사진을 찍으라는 막둥이 감사합니다. 과일을 잘 먹는 아이들 감사합니다. 샤워후 화장실 물기닦기를 도와준 딸 고마워. 1포를 지금이라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오늘은 마음의 여유가 유독 부족했던 주말이었다. 주말 독박육아가 하루 이틀도 아닌데... 감사를 발견할만큼 깨어있지 못했다. 이틀을 병든 닭모드.. 내일은 몸도 마음도 여유있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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