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2 방학이 바쁜 엄마, F아빠와T엄마의 대화로 마무리.


2024.01.12 방학이 바쁜 엄마, F아빠와T엄마의 대화로 마무리.

아침 눈 뜨자마자 애들 데리고 병원갔다가 집에와서 밥 먹이고 쮸니 낮잠 재우고 나니 첫째 친구가 올 시간!! 둘이 영어학원을 같이 가기 때문에 같이 점심을 먹기로 되어 있었다:-) 벌써 점심 시간이라닝.. 쮸니 밥 시간도 다 되어가서 짜장라면 하나 반으로 나눠주고 계란 후라이를 올려줬더니 이눔자식들이 쮸니 팽시키고 달려와서 핸드폰으로 노른자 터트리는 영상 찍는다c 정말 뜬금없음ㅋㅋ 덩그라니 어리둥절 있는 모습이 너무 웃겨서 나는 또 찍을 수 밖에..c 누나와 형아가 학원에 가고 나는 또 이벤트 당첨 문자를 받았고 이번에는 흥분하지 않고 쿨하게 깊콘을 다운 받은 뒤 동생에게 보내줬당 저녁엔 나빼고 부녀가 사이좋게 삼겹살 구워서 먹고 (엄마는 다이어트 중) 우리 쮸니는 누나 숟가락 뺏들고 너무 신이 나서 계속 소리를 질렀다 :-D 꽂히면 절대 놓지 않는 쮸닝 뺏으면 온몸을 부들부들 떨서서 좀 무섭다 그리고 육퇴를 앞 둔 나에게 온 한통의 카톡 우리 첫째가ㅋㅋ 딸기 먹으라고 씻어놓은 걸 ...


#F아빠 #육아소통 #육아스타그램 #육아일기 #육아정보 #이웃환영 #일기 #일상 #일상블로그 #일상이야기 #초딩 #육아블로그 #육아로그 #T엄마 #남매 #남매맘 #방학 #방학일상 #서로이웃환영 #서이추 #서이추환영 #소통 #육아 #하루일기

원문링크 : 2024.01.12 방학이 바쁜 엄마, F아빠와T엄마의 대화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