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4인 가족여행 라보지구 와인 마시고 레만호 즐기기 6월 23일 일정 체르마트 -> 몽트뢰 몽트뢰 에어비앤비 레만 호 시옹성 몽트뢰 -> 로잔 c️ 홀리카우 라운지 바 르덱 로잔 -> 브베 눈앞에서 버스를 놓쳐버린 나와 가족들. 우리한테 왜 이래 우선 임시 정류장이 아닌 다음 정류장으로 걸어가 본다c️ 23. 06. 23 ️ 터덜터덜 허탈한 마음으로 이동하던 우리 cc️ 그래도 걷기 시작하니 눈앞에 예쁜 포도밭이 펼쳐졌다 실제로 이 지역의 포도로 생산하는 와인이 스위스에서 정말 유명하다. 심지어 대부분 내수로 소비되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는 맛보기도 힘든 스위스 와인 안 마셔볼 수 없겠죠? 걸어서 도착한 버스 정류장은 사람은커녕 차들도 잘 보이지 않았다. 아마 관광지가 아니라 민가가 모여있는 곳 같았음 c 그나마 옆에 분수와 그늘이 있어서 너무나 다행이었다... c 쉬는 엄마를 찍는 나를 찍는 동생의 사진.jpg 햇살이 뜨거운 날씨였지만 그늘에 있으면 시원해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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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6월 스위스 Day 8 :: 02. 르덱에서 황정민 된 이야기와 아름다운 레만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