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일기 44. 수영 가기 싫을 때, 날 움직이는 생각의 흐름


수영일기 44. 수영 가기 싫을 때, 날 움직이는 생각의 흐름

Episode 44. 23년 9월 9일 오후 수영 ︎ 워밍업 자유형 발차기(킥판, 200M) 평영 발차기(킥판, 200M) ︎ 자유수영 내 마음대로 수영 c️ 수영장을 닫는 월요일 빼고는 매일 수영장을 가고 있지만, 이런 나도 가끔은 수영 가는 게 귀찮다. 이럴 때 필요한 건, 생각의 전환 수영하기 싫다는 마음을 찬찬히 돌아보면 그 뒤에는 사실 진짜 이유가 숨어져 있을 때가 많다. 늘지 않는 실력, 사람 많고 복잡한 수영장 등등... 여기서 우리는 바꿀 수 없는 부분에 집중해선 안되고, 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해야 한다! 매일 연습해도 그대로인 실력에 수영을 하기 싫어도, 복작복작한 수영장이 마음에 안 들어도 일단 가고 안되겠으면 바로 돌아오자는 생각으로 가면 된다. 그렇게 쉬엄쉬엄 천천히 2000M 완료! 그러면 의외로 수영이 잘될 수도 있다. 안 되면? 내일 다시 해보면 되는 거지 〰️ 저녁은 땅콩버터와 블루베리 굿굿잼을 바른 토슷흐! 그리고 밤고구마(였던 것^^) 분명히 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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