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일기 142. 생애 최초 수영없는 수영일기 cc️


수영일기 142. 생애 최초 수영없는 수영일기 cc️

Episode 142. 24년 4월 2일 아침 수영 ⋆⁺₊ c ccccc'c cccccccc ⋆⁺₊⋆ ‧͙ *̩͙ 강습 자유수영 오늘의 목표 - 컨디션 운동 평가 /5 - 월요일의 피로를 끌어안고 겨우 눈 뜬 화요일. 그래도 어제 설렁설렁 몸풀기도 해줬으니 오늘은 조금 더 훈련 강도를 높이기 위해서 바나나맛 킥보드까지 겨드랑이에 끼워 넣고 수영장으로 출발함. 달리고 달려 도착한 수영장! 1~2분만 늦게 들어가도 샤워실이 붐비기 때문에 빠르게 주차한 뒤 키를 받아 빛의 속도로 탈의 후 씻으러 들어가는데... 뭔가... 없다? 뒤적뒤적 ... 내 수영복 어디 갔어! ! ! ! WĦȺŦ ŦĦɆ ĦɆȻK?! 제일 중요한 수영복을 두고 온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수영을 하고 집으로 와 옷걸이에 걸어둔 수영복이 저녁이 됐는데도 마르지 않아 내일 아침에 챙겨야겠다고 생각하고 그대로 집을 나온 것임. c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다시 주섬주섬 옷을 주워 입고 소중한 킥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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