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꾸&풀꾸 (a.k.a 킥판과 풀부이 꾸미기)

INFORMATION 킥판&풀부이 DIY 이가든 이사 후 수영장을 옮기게 되면서 킥판과 풀부이를 구매할 필요가 생겼다. 전에 다니던 수영장은 딱히 제한이 없어서 자유수영 때 마음껏 공용 킥판과 풀부이를 사용할 수 있었지만 지금 수영장은 개인 물품만 사용 가능하고 그마저도 주말에는 사용할 수 없음! c️ 그렇게 며칠 동안 사람들이 어떤 킥판을 들고 다니는지 관심 있게 지켜보고 열심히 검색도 했다. 킥판 고르기 킥판 7,000원 풀부이 7,000원 배송비 3,000원 한동안 지켜본 결과! 누가 봐도 알만한 브랜드의 킥판도 시간이 지나면서 로고가 희미하게 지워진다는 걸 발견했다. 소재도 EVA 100%로 모두 같다면 굳이 돈을 더 들여서 살 필요는 없을 거라는 판단이 섰음. 그렇게 인터넷에서 제일 저렴하게 킥판과 풀부이를 팔고 있던 곳에서 구매완료! 킥판을 꾸며보자 후기를 몇 개 찾아보니 이런 무지 킥판의 단점은 수영장의 공용물품으로 착각하여 사람들이 가져가 사용한다는 것이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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