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일기 43. "숨은 집에서 많이 쉬고 오시지 않았나요?" "···."


수영일기 43. "숨은 집에서 많이 쉬고 오시지 않았나요?" "···."

Episode 43. 23년 9월 7일 새벽 수영 cc 강습 / 상급반 2회차 워밍업 음파 발차기(킥판) 사이드 킥(킥판) 배평자(1바퀴씩 총 3바퀴) 평자배(1바퀴씩 총 3바퀴) 자배평(1바퀴씩 총 3바퀴) 자유형(1바퀴) 수업 접영 킥 접영 웨이브 접영 킥 + 웨이브 수영을 배운지도 벌써 6개월 차가 되자 서로 말은 안 해도 내적 친밀감을 쌓고 있는 우리 반. 우리도 우리지만 강사님도 전보다 많이 그런 걸 느끼시는지 최근 들어 뼈 때리는 말을 자주 하시는데... 오늘 탄생한 명언 두 가지. c 접영 킥 한 바퀴 돌고 온 상황 cc (곰곰...) (불안) cc 혹시 중급반으로 알고 신청하신 분?! 네...? (무슨 말씀이신지...) cc 왜 다들 평영킥을 하시는 거죠? : 저희도 몰라요... c 강사님이 접영 시범을 보여준 상황 (웅성웅성) 아니 숨을 안 쉬고 그냥 가시네... 그냥 숨을 참고하는 건가...? c️ 저... 강사님 숨은 어떻게...? cc 숨 다들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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