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럭무럭 자란 바질은 팟카파오무쌉이 되었답니다

HOME GARDENING 스위트 바질 두 번째 수확 약 2주 전 새로운 화분으로 이사한 바질들! 집에 온 지 4개월, 가을맞이 바질의 이사 HOME GARDENING 스위트 바질 두 번째 분갈이 응애의 습격을 받은 뒤 폭풍 성장했던 바질이! ... blog.naver.com 그러나 9월 중순이 지나고 확실히 날씨가 많이 쌀쌀해지면서 성장 속도가 더뎌졌다. 한편으로는 여름 내내 잎이 많이 생겨서 지저분하기도 했음. 이걸 잘라 말아 만약 잎을 정리한다면 안 그래도 추워서 성장을 못하는데 광합성까지 못할까 봐 걱정이 되었다. 그렇다고 그냥 두기에는 무성하고 지저분한 화분. 결국! 싹-둑 할까 말까 고민될 땐 하라 했어! (그런 뜻 아닌 거 같은데...) 두 번째 수확을 완료했다. 화분 하나 정리하는데 요 정도 제일 작은 화분의 바질을 수확한 건데도 꽤 많은 양! 노란 잎이나 상태가 좋지 않은 잎들은 골라주고 줄기도 다 쳐낸 뒤 태국식 바질 돼지고기 덮밥으로 잘 알려진 팟카파오무쌉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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