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일기 67. 초급, 중급, 상급 레인... 어디로 가야 하죠 아저씨

Episode 67. 23년 11월 3일 아침 수영 ccccc'c cccccccc cc 강습 ️ c️ 자유수영 컨디션 운동 평가 ️️️️/5 c 워밍업 자유형 발차기(400M) 자유수영 자유형(200M, 2번) 3pull 1breath 자유형(200M) 평영(200M) 접영 웨이브 연습 우리 수영장은 규모가 작다. 레인도 단 세 개뿐이고 길이도 20M로 짧다. 세 개의 레인은 초급, 중급, 상급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초급 레인은 걷기 레인으로도 사용된다. 오늘 새벽에 찍은 하늘 내가 수영을 막 배우기 시작할 때는 (당연히)초급 레인에서 연습을 했다. 그렇게 자유수영을 매일 나가다 보니 다른 사람들보다는 속도가 금방 빨라졌는데, 그때쯤 걷기를 하시는 분들과 나보다 좀 느린 분들에게 옆 레인으로 가라는 말을 듣기 시작했다. 오호라 OK... 나 이제 실력이 늘었구나? 라는 기쁜 마음으로 이후부터는 중급 레인에 가서 자유수영을 했는데 여기서도 속도가 문제였다. 왜냐? 객관적으로 봤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