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일기 125. 코끝이 찡-하고 눈물이 핑-도는 플립턴 c

Episode 125. 24년 2월 23일 아침 수영 ccccc'c cccccccc cc 강습 ️ c️ 자유수영 컨디션 운동 평가 /5 좋음 워밍업 자유형 (200M) 자유수영 자세 연습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있는 오늘은 금요일! 이제 아침 7시만 돼도 세상이 제법 밝다. 주중의 끝인 만큼 가벼운 마음으로 수영 꼬우〰️ cc cc 오늘은 저번에 정해둔 루틴대로 수영을 할 계획이었으나 날이 생각보다 좋아서 그런지 어제보다 레인에 사람이 많았다. 결국 원하는 대로 하지는 못하고 앞사람 속도에 맞춰 그때그때 할 수 있는 걸 하기로 다짐! 그렇게 수영을 하는데 도저히 앞사람과 거리가 벌어질 기미가 보이질 않아 의도적으로 속도를 늦춘 뒤 오랜만에 플립턴을 연습해 봤음. 내 플립턴을 주식 종목에 비유하자면 매번 신저가를 갱신하고 있는 상황이다. 어디까지 떨어질 건데 실제로 연습량이 부족하기도 해서 이번 기회에 곤두박질친 감을 살리려고 멋지게 앞구르기를 시도했지만 바로 코끝까지 찡〰️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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