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세부⑤] 오토바이 보홀 육상투어- 맨메이드포레스트&로복강&초콜렛힐

귀여운 안경원숭이를 뒤로 하고, 초콜렛힐을 향해 달려갑니다. 가는길에 로복강, 맨메이드 포레스트가 있다네요. 안경원숭이 공원에서 초콜렛힐 까지 대략 1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래도 우리에겐 아직 넉넉한 시간이 있으니.. 가기로 합니다. 계속 직진합니다. 달려도 달려도 끝이없습니다. 기름이 엥꼬 나기 시작합니다. 하하핫.... 가는길에 물어물어 구멍가게?에서 콜라병에 들어있는 기름을 넣어주시고..(한병에 45페소) 두병 넣었네요. 그렇게 오토바이에게 휴식을 주고 다시 달립니다. 로복강투어를 할 수 있는 선착장 입니다. 이미 늦은 시간이라 끝났네요. T_T 선착장 발도장 사진을 찍고 다시 달립니다. 로복강 색깔도 정말 예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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