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코로나 때문에, 대부분의 바깥활동을 자제하며 지낸지 3개월정도가 된 것 같은데.요즘, 날씨도 정말 너무 좋고. 자꾸 밖으로 나가고 싶다.마음껏 햇볕도 쬐고 싶고.선선한 공기 마시면서, 초록초록, 환한 길을 걷고도 싶다.라이크스프링 요안나쌤이, 여름용 인견마스크를 선물로 주셨다. 얇은 인견으로 제작해서, 오래 착용해도, 훨씬 땀도 덜차고, 깔끔한 느낌이 든다. 세심하고 꼼꼼하게 만드신 덕분에, 이번 봄, 여름까지 걱정이 없을 것 같다. 요즘 매일 아침 8시, 쉬즈님과 진행하고 있는 30일 나찾기프로젝트 피드백을 끝내고, 마당부터 나간다. 해도 좋고, 비도 안와서, 날이 너무 건조한 탓에, 매일 텃밭에 물을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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