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원동 농막에서의 하루 축제로구나


양산 원동 농막에서의 하루 축제로구나

양산 원동마을에서 농막을 하고 있는 지인분의 초빙을 받아 마실 다녀왔어요 전형적인 농촌마을 원동 양산의 또다른 마을이죠 뒤에 도착한 우리가 마주한 농막. 농막이라고 하지만 주말농장같기도하고 휴식처같은 느낌 드네요 계곡물도 흘러가고 사방 탁 트여 시골의전경을 느낄수 있어 바라만 봐도 평온해집니다. 주변으로 여러 품종의 농작물도 키우고 있고 취사공간, 휴식공간도 마련해 둬 없는거ㅣ 없다능 군데군데 마련된 벤치. 자세잡고 주변감상도 하고 낮잠 한숨 때리기에 그만이지요. 여기서 일행들과 한바탕 놀 작정으로 마음을 비우고 위까지 비워야한다. 큼직한 자두 나무도 있다 후식으로 그만이죠. 올 여름 처음 맛 본 자두 나무에서 바로 따서 먹으니 더 맛있더만요 엄청 먹었어요 "점심때는 일행들과 부침개랑 담근주로 1차로 치르고 비빔면으로 마무리 입가심으론 수박. 먹방모임인데 사진을 못찍은것이 이제와서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 ㅋㅋ 부침개. 예술이었는데... 오만 정성으로 담근 생강술꽃은 어떡코..."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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