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 - 황홀한 고백 / 윤보영


아름다운 시 - 황홀한 고백 / 윤보영

황홀한 고백 / 윤보영 당신이 있어서내가 더 빛나는 것을 고백합니다.들꽃처럼 스쳐 지나치며눈길 한 번 머물러 주지 못했던 당신!들꽃을 자세히 보고당신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았습니다.당신은 들꽃을 닮았습니다누군가 봐주어야 아름다운 꽃!당신은 이미 아름다운 사람이었습니다.마주치는 눈빛에 향기가 납니다막막한 내 가슴에 애틋함으로 스며들고텅 빈 가슴에 들길을 올려 놓았습니다.노을 지는 언덕에 길을 내려놓고당신과 어울리는 꽃을 심겠습니다냇물이 흐르게 하고휴식을 줄 자작나무도 심어야겠습니다.그 길로당신을 생각하며 걷겠습니다내가 더 당신을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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