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리단길] Seoul Snack

안녕하세요 묘롱이에요~ 이제 드디어 날씨가 쌀쌀해지고 시험기간도 찾아오고 말았습니다....제 죽은 학점을 소생시키기 위해선지금이라도 공부를 시작하는게 최선입니다...!!그런데.... 한글날 당일 수업이 있는걸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또 알람을 맞췄음에도 불구하고....수업 1시인데 1시 10분에 일어난 나래기....일어나서 얼마나 놀랬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동기가 저 말투보고 엄청 웃었다고 카톡... 말투가 진짜 존댓말과 반댓말의 조화였다고 하더라고요:)(나는 심각했다고)어쨌든.. 늦은건 늦은거고 1시반에일어난 나는 배고프다...!!!집에 먹을 것도 없어서 공강인 동네친구 만나서밥먹고 카페가서 열공하기로 결정^^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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