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숏헤어 치즈태비 (ft. 카페에 출근하는 냥이)


코리안 숏헤어 치즈태비 (ft. 카페에 출근하는 냥이)

코리안 숏헤어 치즈태비 (ft. 카페에 출근하는 냥이) 사진/글: 꼬들댕꼬복냥 보통 우리가 길에서 자주 만나게 되는 고양이들은 코리안 숏헤어라고 말하는데요. 그런데 이 말은 정식 명칭은 아니에요. '짧은 털 집 고양이(Domestic shorthair)' 라는 말이 가장 맞는 표현이라 할 수 있어요. 하지만 널리 알려져 있는 명칭이 코숏이라고 대중적으로 쓰고 있지요. 이 코숏 중에서도 다양한 색이 존재하는데 젖소 또는 얼룩이, 고등어태비, 치즈태비, 삼색이, 카오스, 턱시도 등이 있어요. 코숏은 오랜 시간 동안에 여러 종끼리 교배를 한 품종이라 비교적 유전병에서는 자유로운 편입니다. 성격도 자유분방하고 영리하다 보니 집에서 키우기 좋은 고양이라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문제는 밖에서 보낸 시간이 길었던 길냥이 같은 경우엔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극도로 높아서 난폭한 성향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중에서도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치즈태비는 이때까지 제가 봐왔던 냥이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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