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쿠싱증후군 증상, 무기력해지고 배 빵빵하다면?


강아지 쿠싱증후군 증상, 무기력해지고 배 빵빵하다면?

안녕하세요. 꼬대장입니다. 반려견이 노령이 되고 나면 생길 수 있는 질병 중에서 부신피질기능항진증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특히 요크셔테리어, 시추, 복서, 비글, 푸들 등에게서 이 질병에 잘 걸리게 된다고 해요. 이 질병은 강아지 쿠싱증후군이라고도 말을 하는데요. 저희 집 반려견이 푸들 견종이다 보니 무섭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 쿠싱증후군 증상과 함께 알아보고자 해요. 먼저 쿠싱증후군이라는 것은 콩팥 위에 딱 붙어 있는 기관이 부신인데요. 이 부신의 피질에서는 여러 대사를 조절하는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이 코티솔은 신체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을 하면서도 혈압을 조절해 주면서 스트레스에 대항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 코티솔 호르몬이 과하게 분비됨으로써 발생하는 질병을 쿠싱증후군 또는 부신피질기능항진증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질병이 발생하는 것은 제대로 밝혀진 건 아니지만 대부분은 뇌하수체가 그렇게 하도록 부신을 조종하기에 강아지에게 또는 고양이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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