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이 있나요?

딱히요.. 물론 모두 기억에 남지 않았다는 뜻이 아닌 기억이 희미한 어릴 적을 제외하곤 모두 기억이 난다는 뜻입니다. 그 중에서 특별한 기억이 있는 분들도 꽤 되네요 아니지.. 모두 특별한 것들이 최소 하나씩은 있네요 ㅋㅋㅋ 각각의 나이에 맞게 그때 그 시절에 제가 느낄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한계치가 그 기억인 것 같아요 지금 글을 쓰면서 하나하나 떠올려 보고 있는데 굉장히 기분이 좋네요 과거로 되돌아간 것 같은 느낌.. 요즘엔 교육을 말하면서 "선생은 있지만 스승이 없다."고 하죠..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스승이란 단순히 지식을 가르치는 선생이란 뜻만이 아니라 삶의 지혜까지도 가르치는 진정한 선생님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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