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불임 지역 격차 '난임부부지원'


난임 불임 지역 격차 '난임부부지원'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0.78명이고, 인구 소멸 위기라고 하는 데 정말 아이를 갖고 싶어 하는 '난임부부'를 위한 지원은 왜 인색 한건가. 지역마다 각기 다른 난임지원으로 인해 타지역으로 이사를 해야 하는가 고민하는 난임부부도 늘어나고 있다. 난임부부 지원정책은 지난해부터 지방자치단체로 넘어가면서 난임부부가 사는 곳의 지자체 재정상황에 따라 지원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내년 1월 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소득기준을 폐지하겠다고 했지만, 여전히 시술 중단이나 실패때 지원 규모, 시술비 상한액 등은 지자체 별로 다르다. 현 난임부부지원에 대한 난임부부의 시선 강릉에서 난임 치료를 받고 있는 난임부부는 "서울이나 경기도는 소득 기준도 없고 최대 지원 금액도 더 높다"고 말하였고, 대전에서 난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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