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구치소 확진자 청송으로??지역사회 전파 철저 차단


동부구치소 확진자 청송으로??지역사회 전파 철저 차단

서울 동부구치소의 확진자 일부가 경북 청송군의 경북북부 제2교도소로 이송될 예정으로 알려지며 지역 주민 반발이 일자 법무부가 "지역사회 전파를 철저히 차단하겠다"고 강조했다. 법무부는 26일 동부구치소에 수용 중인 확진자 중 500명 이내의 경증환자를 내주 경북북부 제2교도소로 이송하는 것이 확정됐다. 법무부는 동부구치소 코로나19 확진자 집단발생과 관련해 지난 25일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교정시설 한 곳을 확진 수용자 생활치료센터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 방역당국, 관련 지방자치단체와 코로나19 확진자 수용·치료 방안에 대한 긴밀한 협의를 거쳐 결정됐다고 한다. 법무부 측은 "코로나19 확진자 치료, 감염되지 않은 수용자와의 분리, 추가 확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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