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으로 자기보다 못한 애들은 그냥 무시하고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아름다운 발레몸매는 아니었어요 그냥 작고 마른 정도 얼굴도 턱이 가운데가 갈라져서 외국인처럼 그렇게 이쁜것도 아니었고요 외모만 따지면 걔보다 예쁜애들이 많았어요 ^^;; 지금 생각하니 사귀는거하지 말라고 억지로 머리를 자르라고 한 거 아닐까요 그래서 제 딸내미는 아예 여중으로 보내버릴려구요 그 부반장이 여자친구들에겐 대면대면해도 남자친구들에겐 은근 애교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 부반장은 지금은 뭐하고 살고 있으려나요 그 당시 은근 따 당한 거 알고 있었을까요ㅠ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서 이런 줄 모르는 애들도 있기때문에 하 그나저나 무용하는 애들은 그 특유의 걸음걸이랑, 얼굴도 한껏 높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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