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랑생일 아프지 말자고


오늘은 신랑생일 아프지 말자고

마흔을 훌쩍 넘은 신랑의 생일이네요 하는행동은 4살짜리 아들과 비슷하지만 그래도 우리집을 경제적으로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뭐라 하지는 못하지요 그래서 뭐 조금 기분나빠도 어쩔수 없어요 신혼초에는 정말 열심히 싸웠는데 이제는 뭐 그럴려니 하고 있어요 해봤자 그래봤자 손해보는건 우리 둘이더라구요 특별한것도 없고 뭐 외식도 안했고 그냥 집에서 미역국에 밥 그리고 본인이 좋아하는 치킨 시켜서 먹었네요.. 언제부터인가 그냥 맘속으로 아프지만 않길 그럼 나만 손해잖아라고 농담을 하지만 그래도 울 아이가 컬때까지 의기투합해서 열심히 잘 견디길 바랄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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